애플 매직 트랙패드 구입, 사용법, 활용방법
애플 매직 트랙패드 2를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게 된 동기는 대부분 맥북을 사용하면서 대형 모니터에 연결하여 사용하다 보면 무선 매직 키보드와 매직 터치패드를 반드시 구입한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가끔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냥 맥북 터치패드로 그냥 쓰지만,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거나 많이 쓰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하나씩 구입을 하게 되는 게 정설입니다.
순서
- 애플 매직 트랙패드 2 구성
- 매직 트랙패드 연결 방법
- 애플 철학
- 매직패드 2 배터리
- 손목 보호 활용 매직 트랙패드
1. 애플 매직 트랙패드 2 구성
처음 구입하면 구성은 1개의 매직 트랙패드, 설명서, USB-C-Lightning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는 슬림한 케이스가 옵니다. 생각보다 박스는 작습니다.
2. 매직 트랙패드 연결 방법
연결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매직 트랙패트 2 전원 스위치를 켜주시면 맥북이 블루투스를 자동으로 잡아 줍니다. 이게 맥이 말하는 호환성입니다. 그러나 연결이 되지 않으면 USB-C-Lightning 충전 케이블로 맥북에 연결하면 바로 자동으로 잡아 줍니다. 윈도처럼 따로 드라이브를 잡아주는 행동은 안 해도 됩니다. 왜냐고요? 모두 애플 제품만 호환이 되는 맥이니까 그렇습니다. 그냥 자기네들끼리는 묻지 마 호환이 되는 겁니다.
3. 애플의 철학
디자인에 대한 애플의 철학을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매직 트랙패드 입니다. 심플한 다자인에 많은 기능을 넣어 간단하지만 수많은 제스처를 실행하고 맥과 연결하여 정밀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모자람이 없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애플의 디자인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은 아래 매직 마우스이며, 애플 디자인의 철학을 담아낸 것은 매직 트랙패드라고 생각합니다.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의 철학이 녹아 있는듯 합니다.
매직마우스
4. 매직패드 2 배터리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용량은 2,024mAh입니다. 애플이 잘하는 것 중 하나가 절전 기능입니다. 애플 제품을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배터리를 이용하는 제품들 완충 후 사용시간이 타사에 비해 월등히 좋다는 겁니다. 트랙패드 완충 후 사용시간은 보통 두 달이나 세 달 정도입니다. 한번 충전하면 잊어버립니다. 저는 저번 달에 충전을 하고 사용하는데 아직 80% 이상이 남아 있습니다. 사용시간은 매우 넉넉합니다. 걱정 안 해도 됩니다. 그리고 남은 배터리 용량은 블루투스 기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5. 손목 보호 활용 매직 트랙패드
장시간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우스와 키보드 사용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많은 분들이 매직 트랙패드를 추천하더군요. 저 역시 좌우 번갈아가며 트랙패드를 사용하면 손목에 부담이 덜 간다는 걸 확연히 느낍니다.
이상으로 애플의 매직 트랙패드에 대한 구입, 사용, 활용기에 대해 마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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